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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이 통일법 시행됐는데, 내 나이 지금 몇 살인 거지

2023년에 만나이 통일법이 시행됐다. 그래서 지금 내가 몇 살인지 헷갈린다. 원래 한국 나이로 30살이었는데, 만나이로 하면 28살인가 29살인가. 생일 지났는지 안 지났는지도 따져야 하니까 복잡하다.

만나이, 세는나이, 연나이 차이부터 정리

나이 계산기에 생년월일 넣으면 세 가지 나이가 다 나온다. 각각 뭔지 정리하면:

  • 만나이: 태어난 날을 0살로 시작, 생일이 지날 때마다 1살 추가. 국제 표준.
  • 세는나이: 태어나면 1살, 새해가 되면 1살 추가. 전통 한국식.
  • 연나이: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뺀 값. 생일 상관없이 올해 기준.

예를 들어 1996년 12월생이 2026년 6월에 만 나이 계산을 하면, 만나이 29살, 세는나이 31살, 연나이 30살이 나온다.

공식적으로는 만나이만 쓰게 됐다

2023년 6월부터 법적으로 만나이만 쓰게 됐다. 주민등록, 운전면허, 음주 나이 등 모든 공식 문서에서 만나이 기준이다. 술 살 수 있는 나이도 만 19세 기준이고, 청소년 요금 적용도 만나이로 따진다.

그래서 이제 "몇 년생이에요?" 물어보는 것보다 생년월일 나이를 정확히 계산하는 게 중요해졌다. 같은 1996년생이어도 1월생이냐 12월생이냐에 따라 현재 만나이가 다르니까.

회사에서 아직도 세는나이 쓰는 경우

법적으로는 만나이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여전히 세는나이를 많이 쓴다. "형", "누나" 호칭 정하려면 세는나이가 편하니까. 세는나이 계산은 간단하다. 현재 연도 - 출생 연도 + 1.

근데 이게 또 헷갈리는 게, 외국인한테 나이 물어보면 당연히 만나이를 말하니까 "나 29살이야" 하면 한국 세는나이로는 31살인 거다.

띠랑 별자리도 같이 나온다

띠 계산도 된다. 1996년생이면 쥐띠. 12간지 순서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니까 외우기 어려운데, 계산기에서 바로 알려주니까 편하다.

별자리 계산도 생년월일 기준으로 나온다. 12월 15일생이면 사수자리. 별자리는 월/일 기준이라서 매년 바뀌지 않는다.

생일까지 며칠 남았는지도 나온다

생일 D-day 기능도 있다. 다음 생일까지 며칠 남았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태어난 지 며칠 됐는지, 몇 개월 됐는지 경과 일수도 나온다.

10000일째 되는 날 챙기는 사람들도 있잖아. 계산기로 확인하면 정확히 언제인지 알 수 있다.

결론은, 계산기 한 번 돌리면 끝

만나이 계산기에 생년월일 입력하면 만나이, 세는나이, 연나이 세 개 다 나오고, 띠랑 별자리도 같이 나온다. 만나이 통일법 이후로 나이 계산이 헷갈릴 때 한 번 확인해보면 된다.

특히 술 살 수 있는 나이, 운전면허 딸 수 있는 나이 같은 법적 기준은 한국 나이 말고 만나이로 따지니까 정확히 알아두는 게 좋다.